드래곤 퀘스트III (8)

 

너무 간만에 쓰는 공략이라 이제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어디까지 공략을 썼는지도 기억 안나서 한참 고생했음....

아무튼 항구에서 나와 동쪽으로 진행하면 라다툼 마을이 나온다. 그냥 나온다. 일단 좀 걸어가야하니 항구도시일꺼란 생각은 하지말고 일단 가는거다. 라다툼 성은 마을 동북쪽으로 쭉 가면 나온다.

성안에 들어가 주방에서 좌측 스샷의 위치로 들어가면 태양의 돌을 얻을수 있다.

 

그리고 절대 잊으면 안되는 부분!! 라다툼성 옥상에 올라가면 신부가 요정의 지도를 주는데 아레프갈드의 지도이다. 꼭 챙기자.

 

 

 

다 챙겼으면 라다툼마을 북쪽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자.이곳에선 아군이든 적이든 마법이 안된다. 약초 99개 신공을 보여주자. 던전의 마지막엔 용사의 방패가 있는데 왼쪽에 길이 있는건 아무리 어두워도 보일테니 실수없이 해결하도록 하자. 이거 뭐 공략인지 끄적끄적인지 모르겠네...

그리고 남쪽 동굴도 들러서 아이템회수를 하자. 뭐 없다. 이벤트도,좋은 아이템도....

 

 

남쪽으로 내려오면 바로 저 위치에 돔도라가 있다. 이곳에선 이벤트는 없지만 중요한 아이템이 있다. 꼭 챙기자! 그것은 마굿간에 있다.

 

 

남동쪽 마굿간...이라기보다는 목장에 오리하르콘이 있다! 왕자의 검을 만들수 있는 오리하르콘!! 근데 왜 말똥이 있는곳에 오리하르콘이 있는건지 정말 아이러니하다. 드래곤볼도 아니고... 설마 말이 몸에 담 생기면 그게 오리하르콘이 되는건가?!!?

 

 

 

돔도라에서 나와 남쪽 끝까지 가면 오른쪽에 다리가 있다. 그길로 쭉가면서 스샷처럼 이동하면 멜키도 마을이 나온다. 가는길에 나오는 수많은 키메라들때문에 열받지만 꾸욱~ 참고 가야한다. 으으...

 

멜키도 마을로 들어서면 마을 사람들고 담소를 나눈다음 여관에 있는 가라이라는 시인과도 대화를 꼭 나누자. 집에 은하프가 있다고 자랑질을 한다. 하지만 잠시후면 니것이 아니지.후후...  일단 잘 알아듣고 길을 나서자.

 

멜키도 가는 길중 2번째 스샷에서 위로 가지말고 오른쪽으로 가면 드퀘1편에서 공주의 증표(사랑의 증표?)를 사용했던 장소가 나오는데 사당이 있다. 들어가서 구걸을 해보자. 비구름의 지팡이를 준다.

이제 가야할 곳은....뻔하지.가라이의 집으로 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