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III (9)

 

 

부랴부랴 가라이의 집으로 가자. 이곳은 용사의 방패를 얻은 동굴의 북서쪽에 있다. 지도를 보고 가면 편한데 귀찮다ㅡㅡ 이것도 귀찮다.숨쉬는건 안귀찮다ㅎㅎ

 

가라이의 부모들은 신경쓰지말고 지하계단으로 내려가서 보물상자를 오픈!! 비었다... 당황하지말고(개그유행어 쓰는거 아님) 바로 옆을 수색하면 은의 하프를 얻을수 있다. 근데 은의 타테고토라고해서 검색해봤다. 하프가 아닌것같아서.. 그런데 하프다. 일본에 하프가 있나?! 쩐다...

 

 

돔도라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멜키도로 건너가는 다리가기전에 다리가 하나 더있다. 거기로 가면 리물달이 나온다. 이곳은 매우 중요하다!!

아이템이나 뭐 그런건 별거없다. 하지만 이부근에는 하구레메탈 이 나온다! 가끔이지만 그래도 바라모스성보다는 잘나온다.일단 마을이 있으니 이곳에서 좀 놀아보는것도 좋다. 그리고 이곳을 기점으로 몇군데 갈곳이 있다. 그래서 중요하다.

 

이제 다른곳으로 루라로 놀러갔다가 다시 리물달로 루라로 오자. 그후 바위산을 돌아 동쪽으로 가보면 배가 있다.그걸타고 그대로 북쪽으로 가자.그럼 대륙(?)이 나온다. 내륙쪽으로 걸어가면 마이라마을이 나온다.
 

 

마을 윗쪽에 온천이 있는데 조금 내려와 조사하면 요정의 피리가 있다. 주워서 가져가자.

 

 

마을 남쪽에 상점이 있다. 1층 아니다.2층에 있다.여기에 오리하르콘을 팔자. 그리고 마을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보면 왕자의 검을 판다.재료값빼고 12500골드를 붙여서 팔다니... 생각보다 괜찮은 거래다ㅎㅎ

그리고 무기점에서는 현자의 지팡이를 살수 있다. 도구로 사용시 베호이미효과를 볼수 있다. 근데 좀 비싸다.이래저래 돈 털리는 마을이다.
 

 

 

마을 가운데 우물이 있는데 이곳은 주사위놀이장4다. 이곳을 완주하면 빛의 드레스를 준다. 그린감의 채찍도 준다는데 난 왜 안주지ㅡㅡ

이 주사위놀이장의 가장 큰 이점은 놀이장내 상점에서 뇌신의 검을 판다.65000골드이다. 좋다. 근데 비싸다.돈 모아놓고 한번 가보길 바라며 나는 안간다.귀찮...

은게 아니라 깼다... 이 주사위장은 도착지점이 두곳이다. 즉 2번 깨야한다. 그린감의 채찍이 필요없으면 관두셔도 되고(쫄리면 X지시든지)

일단 세이브 노가다가 좀 필요한 주사위장이다.도구점은 꼭 들려서 뇌신의 검을 사자. 전사가 2명이 있고 돈이 되면 2개 사자. 돈없으면 1개라도...

 

 

이제 배를 타고 북쪽으로 가면 루비스의 탑이 있다.

 

1층에서 서-남

2층에서 동

3층에서 서-서로 가면 저런곳이 나온다. 저 마름모 모양은 방향전환 패널인데 마름모의 어두운 방향을 바라보고 9시방향 버튼을 누르면 갈수 있다. 저기로 떨어져보자.

그리고 4층에서는 빛의 갑옷이 나온다. 즉 탑을 2번 돌든 1번 돌때 빡쎄게 잘돌든 해야한다는 뜻

 

 

그리고 왼쪽 길로 간뒤 계속 올라가면 여신상이 있다. 요정의 피리를 불면 성스러운 부적을 준다.

이걸로 끝? 아니다. 이곳에도 하구레메탈이 자주 출몰한다. 이곳에서 좀 놀아보자.현자의 지팡이가 있다면 MP소모도 줄고 오랫동안 사냥이 가능할것이다. 다만 전멸 가능성은 항상 있다는거 주의하시구요~

 

리물달로 루라한뒤 배를타고 남쪽으로 내려가보면 성스러운 사당이 있다.

 

꽤 반겨준다.하지만 공짜는 없다. 아이템을 이것저것 섞어서 무지개의 물방울을 만들어준다. 먼가 속는 기분이다.

 

드퀘팬이라면 익숙한 그곳으로 가자. 1편에서도 무지개 다리는 만들던 그곳이다.무지개의 물방울을 사용하면 무지개색 찬란히 빛나면서 허름한 나무다리가 만들어진다... 먼가 서운한 기분이 드는건 나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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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진행하면 조마의 성이다.​ 마지막 결전이다.